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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증상과 비염치료법
촌밥상
2014. 2. 21. 14:22
비염증상과 비염치료법
감기와 매우 흡사해보이지만 딱히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지는
감기와는 달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정말 아스팔트 바닥에 붙은 껌처럼
떨어지지 않고 딱 달라붙어 우리를 괴롭히는 비염. 그런 비염증상과
비염을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비염이란 콧물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을 동반한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비염증상은 코막힘이 주된 증상으로 콧물, 재채기 등이 있으며
감기와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열이 나지 않으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만성비염으로 발전하고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비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세균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러지원, 편도조직의
염증이나 꽃가루, 먼지 등이 있으며 병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대부분 약물요법이
주를 이루며 면역요법, 수술 등이 있어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고 비염이 지속되면 만성비염이 되어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오랫동안 비염과의 싸움이 지속되는데, 병원을 꾸준히 못가는 경우도 많아서
간단하게 할수있는 비염치료법을 한번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단 비염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그렇지 않고 귀찮아서 놔두어 만성비염이 되었다고 좌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염킬러라고 불리는 음식인 작두콩이라는걸 오늘 알게 되었으니까요.
작두콩의 효능으로는 장과 위를 보호하고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탁월해 축농증이나 비염같은 염증성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이런 비염증상 잡아주는 작두콩을 매일 먹을수 있으면 비염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좋겠지만
작두콩은 상하기 쉬워서 오랜기간 보존하기가 힘들다고 하여 그냥 콩으로 먹는것보다는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서 먹는 기간이 훨씬 긴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작두콩철이 아니라서 작두콩보다는
작두콩차로 만들어진 것들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작두콩보다
효과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순수 작두콩으로만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작두콩과 다를게 없지요.
전남 무안의 황토로 유명한 황토골 감풀마을에서 무농약으로 해풍을 맞으며 자란
무농약 인증 작두콩을 자연바람에 건조시켜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제품이지요. 링크 걸어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해보고 가세요~
작두콩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