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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소금의 종류를 아시나요? 맛과 건강을 모두 잡는 가공소금 추천해드려요!
촌놈농부
2015. 7. 21. 16:20
가공소금의 종류를 아시나요? 맛과 건강을 모두 잡는 가공소금 추천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공소금의 종류와 가공소금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가공소금을 소개시켜드리려는 취지는
요즘 나트륨 섭취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고
좀 더 나트륨 함량이 낮고
짜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금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우선 소금의 종류부터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의 종류입니다.
1. 천일염 : 바닷물을 염전으로 끓어와서 햇빛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서
만드는 자연소금입니다.
2. 정제염: 이온수지막으로 불순물을 기계공정으로 제거한 소금입니다.
기계 공정이기 때문에 순도가 높은 소금이 나오죠.
3. 재제조염: 원료 소금을 용해,탈수,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서 재결정화시킨 것으로
흔히 꽃소금이라고 불리는 소금이에요.
4. 가공염 : 소금을 볶음, 태움, 용융 등의 방법으로 원형을 변형시킨 소금으로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만들어내요. 가공염은 죽염이나 구운 소금등이 이에 해당된답니다.
5. 자염 : 자염은 끊인 소금으로 미네랄 성분이 함축되어서 그 햠량이 높은 소금을 말합니다.
이 소금들 중에서 천일염은 자연소금이고 나머지 소금은 가공소금인데요.
가공소금의 특징은 기존 소금에 다양한 맛과 성분을 추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트륨 함량이 적으면서 맛있고 구수한 소금을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그것은 바로 대잎소금인데요. 대잎소금은 자염의 한 종류로 그 과정이 참 복잡한데요.
대나무잎, 다시마, 표고버섯, 약수를 넣고 2시간동안 센불에서 끓인후, 6시간 동안 약불에서
졸여서 대나무진액으로 만드는데요. 거기에 2시간 동안 볶아서 불순물과 나트륨이 증발된
소금을 넣어서 다시 6시간 동안 볶는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대잎소금이 완성됩니다.
이 소금의 특징은 자염으로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세포막을 형성하고 소화흡수를 도우며
혈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적어서 구수한 맛을 내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줍니다.
기존 소금보다 더욱 맛있고 건강하겠죠?
그래서 이유식으로 만들거나 환자에게 조리하기 매우 좋습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사먹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무엇보다 산지가 분명하고
들어간 성분들을 분명히 명시해서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떠셨나요? 가공소금에 대해서
도움이 되셨을까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