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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밥상 기살리는 음식

동치미국수 만들기! 아주 간단해욥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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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국수 만들기! 아주 간단해욥욥

 

 

 

여러분 요즘 동치미국수 생각 나시죠?

더부룩한 속을 뻥 뚫어주는 동치미국수 한사발. 저도 동치미국수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고 맛난 동치미국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구요.

동치미국수 만들기. 생각만큼이나 아주 쉽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초초초간단 동치미국수 만들기 시작할게요~

 

 

 

* 동치미국수 만드는 법 *

 

 

 

1. 일단 잘익은 동치미 국물에 설탕,식초를 넣어요. 기호에 따라 연겨자를 넣어도 좋아요~
(비율은 국물2컵에 설탕,식초 1숟가락 정도 넣으면 됩니다.)

 

이 국물은 냉동실에 넣어놓구요.

 

2. 소면은 끓는 물에 5분정도 삶아줍니다.

끓어오를 때 찬물을 조금 부으면 더 쫄깃해지는 거 아시죠?

 

 

 

3. 그릇에 물기를 뺀 소면, 차가운 동치미 국물을 부어주고

기호에 맞게 썬 동치미, 고추, 오이, 삶은달걀 등 고명을 얹어주면 된답니다.

 

 

 

어때요? 정말정말 간단하죠?

 

특히나 동치미의 무는 겨울의 산삼 '동삼' 이라 불릴 정도로 겨울철에 특히 영양이 풍부한데요.

디아스타제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소화가 잘 되는 대표 채소랍니다!

 

 

 

 

겨울엔 무!

특히나 동치미!

고로 동치미국수!

아닐까요?

 

 

그런데,

동치미국수....읽어 보셨듯이 정말 쉬운데

맛있는 동치미 국물만 있으면 사실 끝이에요.

이 시원~한 동치미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그래서 제가 이번 겨울에 이용했던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아이들이 잘 먹어서 동치미국수 하느라 금방 없어졌지만요^^;;

 

 

 

 

 동치미국수엔 제격_담솔동치미

 

 

 

1. 직접 수확한 잘 자란 유기농 무로 만듭니다.

바로 이곳이 전남 무안군 감풀마을인데요.
바다와 밭이 함께 있어 고기도 잡고 농사도 짓는 소박한 마을이랍니다.
황토로 유명한 무안에서 해풍맞으며 잘 자란 튼실한 무입니다.

 

 

 

2. 신안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2년간 간수를 뺀 직접가서 실어온 신안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3. 대나무로 덮어 항아리로 숙성합니다.

항아리에는 보이지 않는 숨구멍이 있어 온도와 습도를 고르게 유지시켜줘 음식 본연의 맛을 지켜준답니다.

거기에 남도지방 전통방식인 대나무잎까지 덮어줘 신선한 맛을 오래오래 지켜준답니다.

 

 

4. 첨가물이 전혀 없습니다.
담솔동치미는 무방부제, 무첨가, 무향신료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배송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봉지에만 싸서 보내면 드시기 힘들까봐 통에 넣어서 잘 봉하고요.
그리고 스티로폼에 아이스박스까지 해서 보냅니다.

 

 

 

 

들어가보시면 아실거에요~

믿을 수 있고 정감도 가는 곳이랍니다.

그럼 맛있는 동치미국수 만들어 드세요!

 

 

 

 

 

동치미국수엔 제격_담솔동치미 http://dongchimi.damsoll.net